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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Zombie / 정찬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코리안 좀비’로 활약 중인 정찬성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어떤 상대라도 본인이 선택하면 매치가 바로 성사되는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는 선수다.

정찬성은 과거에 페더급 강자들로 거듭난 ‘레오나르드 가르시아’. ‘마크 호미닉’, ‘더스틴 포이리에’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 최고 페더급 3위까지 오른 바 있으며, 당시 아시아 최초 타이틀 전을 도전한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긴 공백 후 그는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화려한 컴백을 보여주며 격투기 세계에 치명적인 ‘링 러스트’라는 징크스를 무효 시켰다. 2019년도에는 ‘헤나토 모이카노’ 및 ‘프랭키 에드가’ 두 경기 모두 1라운드에 승리를 거두었고, 2021년에는 자신에게 도전한 '댄 이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두 번의 타이틀 전을 치르며 꾸준히 최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정찬성은 현재 페더급 랭킹 5위를 지키고 있다.

Chan Sung Jung, also known as ‘The Korean Zombie’ in ‘UFC’, is a world-famous mixed martial arts (MMA) fighter, who receives great attention and support from fans across the globe.

He was once ranked #3 in the featherweight division through notable victories over ‘Leonard Garcia’, ‘Mark Hominick’, and ‘Dustin Poirier’, and was the first-ever Asian fighter to shoot for a title match. After a long absence from the Octagon, The Korean Zombie made a spectacular return by defeating ‘Dennis Bermudez’, and successfully dismissed the myth of ‘Ring Rust’, a jinx that lives among MMA athletes. In 2019, The Korean Zombie knocked out both ‘Renato Moicano’ and ‘Frankie Edgar’ in the first round and defeated ‘Dan Ige’ in 2021.

Zombie has secured his position as #5 in the featherweight division after two title shot m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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